흥사단 헌법인문학 강좌
2017년 시민제안 평생교육학습 프로그램 헌법인문학 정치, 철학, 역사의 오케스트라 대학로에 살면서 좋은점 중 하나가, 이렇게 지나가다가도 문화 체험할 기회가 많다는 것. 지난 주말 흥사단 앞을 지나는데 관심을 끄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.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인지, 어떻게 참여하는지 등 궁금한게 많았는데 주말이라서 문의전화도 못하고 일단 사진만 찍어왔다. 헌법인문학에 관한 정치, 철학, 역사 이야기를 다루나보다. 쉽지 않은 내용이리라고 생각은 되나, 시기가 시기인 만큼(지난 해 부터 대선이 끝나기까지 어수선한 시기를 지나오면서 법과 정치, 정의 같은 주제에 나도 모르게 관심이 많아졌다는..) 꼭 참여하고 싶어지는 주제이다. 커리큘럼을 보니 영국, 미국, 프랑스, 독일 등 다른 나라들의 사례와 비교해..
2017. 5. 15.